EBS1 [EBS 한일영문법 강의 후기] 영어 앞에서 주눅든다고? 야 나두! 나의 꿈은 자막 없이 미드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한국 드라마도 제대로 못 알아 들어서 자막을 켜고 본다. 아무튼 영어 공부는 영원한 숙원 문법부터 제대로 알고 싶어서 잉그리시 그래머로 독학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하려니 힘들어서 다른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폭풍검색 끝에 알아낸 것이 EBS의 한일 기초영문법 강의다. 한일 기초영문법은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 영문법'의 약자라고 한다. EBSlang 사이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검색해보니 실제로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한번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강의 설명에 따르면 1. 문장의 기본 구조를 이해한 후 문자를 빠르게 쓰고 2. 문장의 내용을 만들어 살을 붙인 후 3. 문장을 모국어처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한다. 한.. 2021. 10. 4. 이전 1 다음